반응형

포도추천 2

홍주씨들리스 — '씨 없는 빨간 포도'라는 뜻의 국산 신품종

샤인머스캣이 초록 포도의 판을 바꿨다면, 빨간 포도 쪽에서 조용히 주목받는 국산 신품종이 있습니다. 바로 홍주씨들리스입니다. 이름이 어렵게 느껴지실 텐데, 뜻을 풀면 아주 간단합니다. '홍주(紅珠)'는 붉은 구슬, '씨들리스(seedless)'는 씨가 없다 — 즉 '씨 없는 빨간 포도' 라는 뜻이에요.오늘은 이 포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수입산 빨간 포도와 뭐가 다른지, 어떻게 고르고 즐기는지 정리해 드립니다.이 글은 자연과순수(롯데백화점 1차 벤더사)에서 판매 중인 홍주씨들리스를 소개하는 글입니다.1. 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품종입니다홍주씨들리스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국산 포도입니다.2013년 개발, 2014년 품종 출원, 2017년부터 농가 보급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나온 지 오래..

과일 2026.09.14

포도의 왕!! 캠벨포도 겉에 묻은 흰 가루, 씻어야 할까? 고르는 법과 당도 이야기

포도를 사 왔는데 알 표면에 뽀얀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농약인가?" 싶어서 박박 문질러 씻는 분들이 많은데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흰 가루는 포도가 신선하다는 증거입니다.오늘은 이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캠벨포도 고르는 법, 당도 보는 법, 보관법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1. 흰 가루의 정체는 '과분(果粉)'입니다포도 껍질에 묻은 흰 가루를 과분, 또는 블룸(bloom) 이라고 부릅니다.이건 포도가 스스로 만들어낸 천연 왁스 성분입니다.사람으로 치면 피부 보호막 같은 거예요.수분이 빠져나가는 걸 막고, 병해충과 빗물로부터 알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왜 신선도의 증거일까과분은 손이 닿거나 마찰이 생기면 쉽게 지워집니다.그래서 유통 과정에서 이리저리 옮겨지고 시간이 지난 포도는 ..

과일 2026.08.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