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붉은 껍질에 초록 잎이 뻗어 있는 모양 때문에 '용의 열매'라는 이름이 붙은 용과.마트에서는 주로 수입산을 보게 되는데, 제주에서도 재배된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오늘은 용과의 특징과 제주산의 차이, 그리고 실패 없이 고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용과는 어떤 과일일까용과(피타야)는 놀랍게도 선인장과 식물의 열매입니다.기둥선인장의 줄기에서 열매가 달리는데, 나무 열매를 상상하셨다면 실물을 보고 조금 놀라실 수도 있어요.특이한 점은 꽃이 밤에만 핀다는 겁니다.해가 지고 나서 하얗고 커다란 꽃이 활짝 벌어졌다가 아침이면 시들어요.그래서 영어권에서는 '문플라워(moonflower)'라고도 부릅니다. 꽃이 지고 나면 한 달 남짓 만에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제주에서는 주로 하우스에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