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과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감이죠. 그런데 감이라고 다 같은 감이 아닙니다. 바로 아삭하게 깎아 먹는 감이 있고, 반드시 말랑하게 익혀서 먹어야 하는 감이 있어요. 오늘 소개할 대봉감은 후자입니다. 모르고 단단할 때 한 입 베어 물면 "윽, 떫어!" 하고 깜짝 놀라실 수 있어요. 오늘은 감의 종류부터, 대봉감을 왜 꼭 후숙해서 드셔야 하는지까지 정리해 드릴게요.[이 글은 롯데백화점 1차 벤더사 자연과순수가, 직접 취급하는 대봉감을 소비자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글입니다.] 1. 감의 종류 — 크게 '단감'과 '떫은감'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이 구분만 알면 감 고르기가 훨씬 쉬워져요. ① 단감 (바로 먹는 감)떫은맛을 내는 타닌이 원래 적어서, 익으면 떫은맛 없이 바로 아삭하게 먹습니다사과..